▲ 유진(왼쪽)과 딸 로린. 출처ㅣ유진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막내딸 로린의 춤 실력을 공개했다.

유진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벌써 8개월 전 우리 막둥이 댄싱 타임. 춤선 봐주세요. 최애곡이었던 '보이 위드 러브' BTS 지민 춤 따라하기"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 딸 로린이 방탄소년단의 '보이 위드 러브' 중 지민 포즈를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아이돌이었던 엄마를 닮아 남다른 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8년생인 막내 로린은 8개월 전이라면 한국 나이 기준 3살이었음에도, 댄스곡을 흉내 내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딸 로린(왼쪽)과 지민. 출처ㅣ유진 사회관계망서비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시즌 1을 인기리에 마치고 시즌 2 촬영 중이다. 시즌 2는 2월 19일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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