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범키. 제공ㅣ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범키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맺었다.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일 "1일 부로 소속 아티스트 범키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범키에 대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간판 아티스트. 브랜뉴뮤직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발판을 마련해 준 일등공신"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약속했다.

2005년 데뷔한 범키는 지난 9월 수퍼비와 함께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저희 브랜뉴뮤직은 어제(1일) 부로 소속 아티스트 범키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범키는 당사와 함께한 지난 8년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발표하며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간판 아티스트입니다. 특히, 당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이어온 범키는 브랜뉴뮤직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발판을 마련해 준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브랜뉴뮤직은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범키가 앞으로도 최고의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당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범키의 앞날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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