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다윤.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웅인의 셋째 딸 다윤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나란히 누워 눈을 감고 있는 다윤이 모습이 담겼고, 귀여운 볼살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막내 다윤은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누리꾼들은 다윤이가 벌써 이렇게 컸냐며 자는 모습이 천사 같다고 흐뭇해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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