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원어스가 디지털 싱글 '뿌셔'를 공개한다.

원어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뿌셔'를 발표, 원어스 표 청량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곡 '뿌셔'는 펑크 팝 장르다. 신나는 브라스 라인 위로 시원한 보컬이 얹어져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가사는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뿌셔'라는 재치 있는 단어로 표현했다. 

특히 '뿌셔'는 원어스가 발표한 곡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원어스의 통통 튀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경쾌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원어스가 괴팍하게 혹은 귀엽게 주변의 물건을 때려 부수는 모습이 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원어스만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앞서 원어스는 지난달 28일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시 온 Ø 어스'에서 신곡 '뿌셔'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런 만큼 이번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원어스는 그간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천재'로 불리고 있다.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해 글로벌 팬덤 확장에 성공, 네 번째 미니앨범은 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원어스의 디지털 싱글 '뿌셔'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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