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30일 컴백하는 갓세븐이 새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갓세븐은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갓세븐의 '현실 남친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갓세븐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손하트'를 하거나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잭슨과 진영은 촬영 소품인 투명한 크리스털을 들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갓세븐의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갓세븐의 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의 자작곡을 수록된다. 또한 그룹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앨범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영재가 작사, 작곡한 더블 타이틀곡 '브리스'는 지난 23일 선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가 특징으로, 운명적인 상대를 만난 그 순간부터 느낀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을 맡아,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한다. 갓세븐은 내 존재의 이유이자 전부인 상대방에 대한 진심을 노래했다.

2018년 9월 발표한 정규 3집 '프레진트: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라스트 피스'는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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