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루인. 출처ㅣ김효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둘 꿈나라. '육퇴'. 코로나야 제발. 수인이 다시 올 스톱. 내일부터 다시 전쟁. 모두 오늘도 고생했어요. '애둘맘' 일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아들 루인이가 곤히 잠에 든 모습이 담겼고, 2019년생으로 2살인 루인이는 긴 속눈썹 길이와 인형 같은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2014년생 6살 첫째아들 수인이의 등원을 멈춘 김효진은, '육아전쟁'을 예고해 공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은 첫째 아들 수인 군,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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