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E173 첫 미니앨범 오프닝 트레일러.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남성그룹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이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스파크'의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BAE173이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섹션 : 스파크'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은 구름에서 번개가 9개의 우주선에 내려와 하나의 큰 우주선에 모아지며 그 공간 안에서 BAE173 멤버들이 차례대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BAE173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스파크'는 '교차점, 교차하다'라는 뜻의 'INTERSECTION'과 '불꽃'이라는 뜻을 가진 'SPARK'로 다양한 매력의 아홉 명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앨범 명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인터섹션 : 스파크'는 120P 포토북과 스티커, 포토카드, AR포토카드, 폴딩카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고, 예약판매 특전으로 진행하는 포토카드, 미니 포토북, 포스터까지 초도한정으로 증정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BAE173은 지난 2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반하겠어'를 소개하고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인 보이 그룹 BAE173은 오는 1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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