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김성은.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4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살 윤하 언니야. 하나밖에 없는 내 딸랑구. 근데 엄마랑 좀 안 맞음. 난 아들이 잘 맞는 느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쏟은 커피 자국이 남겨진 바지를 입은 딸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엄마가 일부러 쏟은 거 아니고 실수였어 윤하야"라고 했다.

▲ 출처ㅣ김성은 SNS

이에 뜨거운 커피였냐고 걱정하는 누리꾼에게 "다행. 아이스라떼요"라고 답했고, 딸과 맞지 않다는 것에 대해 "우리 윤하도 좀 더 크면 엄마의 제일 친한 친구가 되겠죠? 그때까지 좀 더 인내할게요"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배우 한채아와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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