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출처ㅣ신민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스타일링 받는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민아는 새하얀 브이넥 니트를 입고 메이크업에 이어 헤어 세팅을 받는 중이다. 카메라를 의식하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신민아는 2015년 7월 김우빈과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5년 째 연에계 공개 커플로 연애 중이다. 공개 연애 이후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고,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9월 영화 '디바' 홍보차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김우빈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서로 '파이팅'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디바'에서 이영 역으로 활약한 신민아는 지난 3월 영화 '휴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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