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집에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놀러 온 달콩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강아지를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고소영 모습이 담겼고, 그의 뒤로 보이는 고급진 복도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됐고, 누리꾼들은 집안에서도 이렇게 완벽한 동안 미인이 어딨냐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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