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장재인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실루엣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정규앨범명 '불안의 탐구'와 '터널 같던 시기들을 지나 / 제게 남은 문장들은 이것이에요'라는 메시지도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장재인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그간 포크, 인디, 록, 알앤비, 어반,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들과 다수의 OST 앨범 참여 등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색을 자랑한 장재인이 이번 정규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장재인 정규 1집 '불안의 탐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