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왼쪽)과 김유지. 출처ㅣ정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또다시 '럽스타그램'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유지와 정준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눈매를 자랑했다.

특히 정준이 김유지와 함께 전한 근황은 두 달만인 만큼 누리꾼들은 잠시 조용했을 뿐, 여전한 '럽스타그램'을 흐뭇해했다.

정준, 김유지는 지난해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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