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송혜교가 스태프의 생일을 챙겼다.

송혜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함께 일하는 메이크업 스태프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거울을 들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 메이크업 스태프는 송혜교의 얼굴에만 집중한 채 송혜교의 볼을 터치하고 있다. 

반이 가려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송혜교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스태프의 생일도 챙기는 송혜교의 따뜻한 인성이 얼굴보다 더 아름답다는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송혜교는 9년간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3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한글날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파리편'에 관한 안내서 1만 부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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