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가 밀리언셀러는 넘어 200만 장에 도전하고 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밀리언셀러' NCT가 정규 2집 파트원 음반 판매량 142만 8000장을 돌파하며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NCT는 지난 10월 12일 발매된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으로 현재까지 142만8765장의 판매량(5일 기준)를 기록, 출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25일 만에 음반 판매량 143만장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며 인기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NCT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6위 및 아티스트100 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5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석권, 음악방송 3관왕 등 국내외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NCT는 오는 23일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를 발표하고 정규 2집 활동을 이어간다. 파트1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3명 멤버의 새로운 조합과 구성은 물론,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NCT는 6일 오후 7시와 8시, NCT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정규 2집 파트2 깜짝 스포일러를 비롯해 근황 토크, 실시간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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