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의 운전 영상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운전하는 차에 처음 타보는 엄마. 그리고 초보운전. 마음이 평안하다. 평안할 거야. 평안해야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급 외제차를 침착하게 운전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겼고, 하희라는 "아들이 운전. 엄마는 괜찮아. 아주 평안해. 고마워. 엄마 대신 운전"이라고 긴장한 듯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1999년생으로 22살인 아들의 운전하는 뒷모습은 보기만 해도 듬직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