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재(왼쪽)와 고지용.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night"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 차림의 승재가 고지용과 얼굴을 나란히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4년생으로 올해 7살이 된 승재는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누리꾼들은 고지용이 '셀카 앱' 보정 효과를 아주 톡톡히 누렸다며 폭소했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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