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소다. 제공ㅣ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DJ 소다가 빌보드 EDM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6일 DJ 소다와 타이완 여성 DJ 레이레이의 컬래버레이션곡 '옵세션'이 '빌보드 프레젠트: 일렉트릭 아시아 Vol.4’에 수록되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빌보드 아시아 본사에서 기획한 EDM 컴필레이션 앨범 '빌보드 프레젠트: 일렉트릭 아시아 Vol.4'는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댄스 음악과 프로듀서를 선보이는 앨범으로, DJ 소다는 앞서 '빌보드 프레젠트 : 일렉트리 아시아 Vol.1'에 참여해 '스테이 스위트'를 발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옵세션'은 베이스 하우스 뮤직의 한계를 뛰어넘는 곡이다. 타이완을 대표하는 여성 DJ 레이레이와 DJ 소다의 스타일이 적절하게 믹스된 강렬한 느낌의 트랙이다. 가사에는 비밀에 대해 이야기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 그려졌다.

DJ 소다는 "레이레이와 함께 '옵세션'이란 좋은 음악을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빌보드 프레진트: 일렉트릭 아시아 Vol.4' 앨범에도 '옵세션'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함께 만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간 여러 의견을 나누며 작업했고 최종 뮤직비디오 결과물을 보며 매우 만족스러웠고,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DJ 소다가 참여한 빌보드 컴필레이션 앨범 '빌보드 프레젠트: 일렉트릭 아시아 Vol.4'는 6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옵세션' 뮤직비디오는 바롱 패밀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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