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충연과 장지훈, 야수 구자욱이 수술대에 오른다.

최충연과 장지훈은 지난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 두 선수는 10일 퇴원 예정이며 휴식기를 거쳐 향후 경산볼파크에서 재활훈련을 할 계획이다. 

타자 구자욱은 오는 9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고 11일 퇴원할 예정이다. 구자욱은 추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재활 과정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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