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영(왼쪽)과 막내딸. 출처ㅣ정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혜영이 막내딸과 근황을 전했다.

정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털 구름. 오늘 하늘 참 예쁘다. 계단 2-3개씩 오르는 날 닮은 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딸의 뒷모습이 담겼고, 딸은 계단을 한 번에 2개씩 오르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 출처ㅣ정혜영 SNS

특히 걷는 뒷모습까지 엄마 정혜영과 똑닮은 딸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딸의 모습이 정혜영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혜영은 그룹 지누션의 션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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