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기성용, 딸 시온(왼쪽부터). 출처ㅣ한혜진, 기성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혜진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기성용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는 건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손을 꼭 잡고 걷는 기성용 뒷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이를 한혜진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딸 시온이는 상하의를 분홍색으로 맞춰 입고 뒷모습만으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에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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