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s ta vie"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단발로 변신한 것처럼 보이는 갈색 머리의 박규리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사랑의 효과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규리의 연인인 송자호는 7살 연하의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아이돌과 재벌 3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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