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왼쪽)과 성유리.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옥주현이 만났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언니&덩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주현 볼에 성유리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밀착해 있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성유리 SNS
▲ 출처ㅣ성유리 SNS

특히 1980년생인 옥주현은 올해 41세, 1981년생인 성유리는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고, 원조 요정들의 여전한 우정을 흐뭇해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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