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좋아요. 비눗방울 좋아요"라며 아들 담호 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귀여운 보라색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고 동물 모양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서수연 역시 "보라돌이"라고 덧붙여 담호 군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담호 군의 낙엽을 보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이 깜찍함을 자랑, 눈길을 끈다.

▲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서수연 SNS

누리꾼들 역시 단풍을 쥐고 있는 담호 군의 앙증맞은 손이 귀엽다며 흐뭇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 지난해 2월 결혼, 8월에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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