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왼쪽), 신애라. 출처ㅣ신애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출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출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 남편 차인표와 나란히 앉아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차인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신애라는 두 손을 모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년 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의 일상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묻어난다.

신애라는 최근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원해효(변우석)의 엄마 김이영 역을 맡으며 7년 만에 연기 컴백에 나섰다. 더불어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4년 MBC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연인으로 출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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