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뉴욕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차림의 신아영이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떨어져 있던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 그인 만큼 누리꾼들에게 더욱 반가운 근황이 됐다.

그러자 이를 본 방송인 이지애는 "아영이 눈에 별 있네. 좋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그가 떨어져 있던 남편을 만나고 행복해보인다며 흐뭇해했다.

신아영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인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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