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419 퍼포먼스 비디오. 제공ㅣML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퍼포먼스 비디오 두 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T1419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T1419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합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멤버들은 9인 9색 매력으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절묘하게 표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T1419의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는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약 700만 뷰를 기록했다. '드라큘라'는 파격적인 코스튬과 강렬한 퍼포먼스, 힙합 기반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T1419는 MLD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로,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T1419는 데뷔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는 오는 6일까지 양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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