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진 근황. 출처ㅣ서우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 서우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서우진 근황이 공개됐다.

서우진 엄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오늘 촬영 취소돼서 집에서 노는 애. 놀다가 볼때기 부딪혀서 멍들고, 입병 나서 소아과 갔다 옴"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진은 최근 다래끼로 고생하고, 현재 볼에 멍이 들었음에도 의젓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서우진 SNS

이어 서우진 엄마는 "그나저나 내일 엄청 춥다면서요? 하필 야외촬영. 내복 2개와 핫팩을 준비합니다. 살아남자"라며 떡볶이 코트를 입은 서우진 모습을 공개했고, 여전히 김태희를 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우진은 남자아이지만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이규형 딸 조서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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