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딸 셜록. 출처ㅣ김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챙이배 기저귀 실루엣. 뒤뚱뒤뚱 걸음걸이. 아기 냄새. 어설픈 발음 아빠! 고함소리. 요즘 하루하루가 아깝게 귀엽다.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내복 차림으로 노는 중인 딸 모습들이 담겼고, 김소영은 딸 셜록이 14개월 됐음을 전했다.

▲ 출처ㅣ김소영 SNS

특히 얼굴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느껴지는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늦게 크길 바라는 김소영의 엄마 마음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한 김소영은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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