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엔하이픈이 남다른 시작으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 '보더: 데이 원'은 단 이틀 만에 선주문량 15만 장을 넘겼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앨범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에서도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SNS 팔로워 및 구독자 100만 돌파 등으로 일찌감치 확인된 엔하이픈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엔하이픈은 틱톡 개설 일주일 만에 팔로어 100만 명을 넘어섰고, 10일 만에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팔로어도 100만 명을 달성했다. 인스타그램은 계정 개설 12일 만에 팔로어 100만, 유튜브 공식 채널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가입자 수는 3일 기준 306만 명이다.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데뷔 앨범 '보더: 데이 원'을 발표하고 전격 데뷔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