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혜진. 제공|웰메이드스타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심혜진이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3일 “배우 심혜진과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한 식구가 됐다”며 “심혜진은 연기폭이 넓고, 더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에너지가 많은 베테랑 연기자다. 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심혜진은 ‘추억의 이름으로’, ‘결혼이야기’, ‘은행나무침대’, ‘초록물고기’ 등 199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로 이후에도 드라마 ‘안녕,프란체스카’ , ‘궁’, ‘지성이면 감천’, ‘킬미힐미’ 등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연기를 꾸준히 펼쳤다.

현재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생활뷰티용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 하은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백일섭 이진성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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