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윤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주 시작 파이팅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베이지색 모자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배윤정이 호피무늬 스카프를 두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저번 주 5kg 찌고 이번 주 6kg 쪘으니 다음 주는 7kg이겠지"라며 시험관 시술 준비 중 겪은 체중 증량을 토로한 배윤정은 오히려 더 물오른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배윤정 SNS

그러자 한 누리꾼은 배윤정에게 "살 빠져 보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그는 솔직하게 "전혀 안 빠짐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EXID '위아래' 골반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국내외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 K팝 그룹의 히트 춤을 만든 유명 안무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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