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헌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박지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V.O.S 박지헌이 2년 만에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만에 우리끼리 집에서 가족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어느새 이렇게 변했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호'부터 '6호'까지 6남매 이름이 새겨진 분홍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박지헌 가족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지헌은 "사진뿐 아니라 정말 달라진 건 가족사진 찍는 일이 그때는 정말 힘든 일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수월하네요. 점점 더 그렇겠죠. 그립고 감사하고 뿌듯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라고 했고 "sns의 이 기록들이 훗날 우리 가족의 귀한 앨범이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지헌은 2년 전 촬영한 가족사진도 함께 공개했고, 첫째 아들의 키는 2년 새 박지헌보다 훌쩍 커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출처ㅣ박지헌 SNS

박지헌은 2009년 아내와 자녀가 있다고 밝히며 2010년 혼인신고 후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어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불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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