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 딸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만 컸다. 애들 가방 예쁘다며 사달라고 하지를 않나. 자판기 아이스크림 뽑아먹고 좋아하며 어린이 뿡뿡이까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송지아 모습이 담겼고, 한 누리꾼이 딸의 키를 묻자 박연수는 "163"이라고 답했다.

▲ 출처ㅣ박연수 SNS

특히 올해 14살이 된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기까지 한 주인공이다. 누리꾼들은 14살인 송지아가 벌써 163cm냐며 큰 키에 놀라워했고, 168cm 장신인 수지의 키까지 닮았다고 감탄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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