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정연은 지난 7월 JTBC '위대한 배태랑'에 게스트로 출연해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식단을 통해 3개월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한 오정연의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며, 배우 김태희 이하늬와 '서울대 3대 미녀'로 뽑힐만하다고 비주얼에 감탄했다.

오정연은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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