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만든 보늬 밤을 자랑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의 끝을 잡고 밤 까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을 물에 불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서효림은 "보늬 밤 만들기 완성. 언니가 해준 게 더 맛있"이라며 완성된 보늬 밤을 공개했다.

▲ 출처ㅣ서효림 SNS

특히 서효림이 만든 보늬 밤이란 밤 조림으로 약 이틀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어머니 김수미를 닮아 '금손'인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gn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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