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오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연수가 절친 이혜영 전시회를 방문했다.

오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이화백 전시 축하해. 감각과 상상력 천재"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혜영 전시회를 방문한 오연수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이혜영은 "아이고 이뽀라. 고맙다 내 친구"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출처ㅣ오연수 SNS

특히 1971년생인 오연수는 올해 50세가 됐다. 청재킷을 입고 5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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