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듯 한뼘 길이의 치마를 입고 극세사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운동, 식단 조절 등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42세이지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각선미,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김사랑은 11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로 안방에 복귀한다. 5년 만에 안방에 컴백하는 김사랑은 '땜빵 리포터'에서 유명 MC의 아내가 된 후 대한민국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핫한 인플루언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