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서우진. 출처ㅣ서우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 서우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서우진 근황이 공개됐다.

서우진 엄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씽씽카 타고 신나버리기. 게으른 엄마라 체력 약한 엄마라 자주 못 데리고 나와서 미안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외출에 나선 서우진 모습이 담겼고, 이어 "어린애가 어쩜 그리 의젓하게 잘 따라주는지 너무 기특한 우진이. 다래끼 완쾌"라고 덧붙였다.

▲ 출처ㅣ서우진 SNS
▲ 출처ㅣ서우진 SNS

특히 여전히 김태희를 똑닮은 예쁜 눈의 서우진은 킥보드를 타며 '상남자'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서우진은 남자아이지만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이규형 딸 조서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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