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재킷과 짧은 바지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다은 모습이 담겼고, 롱부츠를 신고 드러낸 길고 가는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다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가 됐다. 최근 배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물오른 비주얼과 프로필 상 168cm의 길쭉한 키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딸로 얼굴을 알린 강다은은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