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왼쪽)이 환상적인 뷰를 즐기고 있다. 출처ㅣ 오지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오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블루 속에서 긴 시간 견뎌내고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해 건배"라고 남긴 오지은은 캔맥주 사진을 함께 덧붙였다. 캔맥주 사진 뒤에는 푸른 하늘과 도시 전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오지은은 "한국에서도 홍콩 계란빵을 시켜 먹을 수 있네"라며 간식 사진도 공개했다. 캔맥주와 함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계란빵도 자랑한 것. 또한 책도 펼쳐져 있어 그의 여유로운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 출처ㅣ오지은 SNS

무엇보다 시원하게 트인 전망이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통유리창으로 구성된 난간이 시야를 가리지 않고, 시원한 뷰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 멀리 한강은 물론, 푸른 하늘과 숲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앞서 오지은은 가을하늘을 잘 느낄 수 있어 베란다에 고맙다고 밝히는가 하면, 한강이 훤히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등 자택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해 왔다. 이번에도 오지은의 자가격리 게시물이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지은은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세 연상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홍콩에서 신혼 생활 중이던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자기격리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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