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가 집 정원을 공개했다.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막내딸 엘리에게 만들어준 정원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만의 정원. 엄마가 만들어준 정원이 맘에 드는 막내 회장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한편에 초록색 바닥을 깔고 여러 장난감을 놓아 정원을 완성시킨 모습이 담겼고, 큰 창문과 높은 층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미는 이에 대해 "일어나자마자 달려나가 소꿉놀이 중.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며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즐겨봐야지요"라고 설명했고, 2019년생으로 올해 2살이 된 막내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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