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대본과 문체부는 오는 26일부터 KBO리그의 관중 입장을 10% 이내 범위에서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화이글스는 현재 대전시가 진행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오는 26일 종료 예정인 만큼 지역 구단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당 캠페인을 준수하기로 결정했다. 잉 ㅔ따라 관중 입장은 27일 이후로 연기했다.
한화는 "대전시민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주실 야구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선수, 관계자, 팬들의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