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윌리안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23(한국 시간) “아스널 구단주는 이번 여름 윌리안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이번 여름이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당장 726일이면 첼시와 계약이 끝났다. 재계약 협상은 진행됐지만 윌리안은 3년을 원했고, 첼시는 2년을 제안해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윌리안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구단들이 윌리안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팀은 아스널이다. 이 매체는 아스널이 윌리안 영입에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고, 구단주 역시 영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윌리안은 런던에 남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 계약기간 3년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과연 아스널이 윌리안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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