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근처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지 않았다. 문제는 그라운드 사정. 겉으로 보기에는 흙이 마른 것처럼 보였지만, 빗물을 머금고 있어 밟으면 흙이 푹푹 꺼지는 상태였다. 결국 선발 라인업 교환까지 전부 마친 오후 5시 52분 경기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kt 구단 관계자는 "그라운드 사정에 의한 취소"라고 확인했다. 이 경기는 10월 3일 토요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야구장 근처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지 않았다. 문제는 그라운드 사정. 겉으로 보기에는 흙이 마른 것처럼 보였지만, 빗물을 머금고 있어 밟으면 흙이 푹푹 꺼지는 상태였다. 결국 선발 라인업 교환까지 전부 마친 오후 5시 52분 경기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kt 구단 관계자는 "그라운드 사정에 의한 취소"라고 확인했다. 이 경기는 10월 3일 토요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