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오. 제공| T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설하윤과 한솥밥을 먹는다. 

'트로트 섹시 디바' 서지오는 최근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오는 호소력 있고 감정있는 목소리를 담은 노래를 통해 많은 대중에게 가슴떨림을 선사하고, 또한 섹시한 매력으로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라며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서지오는 1990년 부산 MBC 신인가요제 금상, 1991년 MBC 강변가요제 입상으로 얼굴을 알렸고,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돌리도', '여기서', '수리수리술술', '하니하니'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에 오른 김희재의 이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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