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만취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웃겨 배꼽 빠지기 전. 언제 사진은 이렇게 많이 찍었니. 이미 만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돼지 껍질을 구워 먹으며 와인을 마시고 있는 박연수 모습이 담겼고, 다소 취한 듯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이에 대해 박연수는 "8시간 운전으로 너무 피곤했는데 '힐링' 시켜준 동생과 오빠들. 내가 좋아하는 돼지 껍질로 마무리. 웃으면 복이 와요. 스마일"이라며 행복했던 시간임을 밝혔다.

▲ 출처ㅣ박연수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취 상태의 박연수 사진에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폭소했고, 취해도 예쁜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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