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롯돌' 가수 한여름이 방송인 최양락과 코로나 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여름은 13일 소속사 공식 SNS 등을 통해 "양락 아빠랑.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선생님들 고맙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 종식 될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자구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양락과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KBS1 '거북이늬우스' 녹화에서 만난 한여름과 최양락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것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한여름은 지난 5월에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음 주자로 최양락, 지상렬, 박규선을 지목한 바 있다. 이후 녹화장에서 한여름과 그에게 지목당한 최양락이 만나자, 다시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가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