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 서언 군(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용품만 보면 뭘 만들까 궁리하는 둥이인데. 이번에 선물 받은 박스에서 엄청 깨끗하고 큰 재료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상어 무늬가 그려진 잠옷을 입고 있는 서언 서준이가 스티로폼을 활용해 칼 모양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서언, 서준 군(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이에 대해 문정원은 "너희는 상상하고 재단하고, 엄마는 자르고 재밌네"라고 설명했고, 누리꾼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만들기 시간을 갖는 것을 보며 창의적인 교육법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아울러 훌쩍 큰 쌍둥이 모습에 성장력이 남다른 것 같다고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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