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호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 후 반쪽 된 얼굴과 살아난 턱선을 자랑했다.

김호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오늘도 파이팅. 빗길 안전운전. 한 주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검은색 티셔츠를 착용한 김호중이 입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한층 더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김호중은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얼마 안 남아서 최대한 빼볼 때까지 빼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8-9kg 정도 뺐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런 만큼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낸 김호중의 다이어트 의지는 감탄을 자아냈고,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8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