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강창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 발표 후 한 달 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 좀 씹는구나 딸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창민의 반려견이 껌을 씹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겼고, 이는 최강창민이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뒤 약 한 달 만에 알린 첫 근황인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처ㅣ최강창민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려견을 '딸'이라고 부르며 애정 가득한 게시물을 올린 최강창민이 추후 진짜 아이를 갖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된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고, 다시 한번 결혼을 축하했다.

최강창민은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오는 9월 5일 결혼한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그는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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